서초구, ‘희로애락 서초이야기’ 숏폼 공모전 개최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8 1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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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숏폼공모전 희로애락 서초이야기 포스터.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 이야기를 짧은 영상에 담는 제2회 숏폼 공모전 ‘희로애락 서초이야기’를 개최한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민의 시선으로 서초의 일상과 변화를 기록하고 성별·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쁨·노여움·슬픔·즐거움 등 서초에서 경험한 감정을 담은 ‘일상 속 서초의 희로애락’ ▲성별 역할의 변화와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담은 ‘일상에서 만나는 양성평등 서초’ 등 2가지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서초구민을 비롯해 지역내 직장인 등 서초를 생활 기반으로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40~60초 분량의 순수 창작물로, 직접 촬영하거나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할 수 있다. 브이로그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패러디 등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참여 희망자는 제작한 영상을 본인 SNS에 게시한 뒤 오는 9월13일까지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게시물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SNS 게시물에는 ‘#희로애락서초’, ‘#2026서초숏폼공모전’, ‘#서초구’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총 40팀을 선정해 390만원 규모의 시상에 나선다. 서초 희로애락상 6팀과 서초 양성평등상 2팀, 서초 AI창작상 2팀에는 서초구청장상과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참여상 30팀에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양성평등상’과 ‘AI창작상’을 새롭게 마련했다. 수상작은 오는 9월30일 발표하며 시상식은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짧은 영상에 담긴 서초에서의 진솔한 일상들이 이웃과 이웃을 잇는 따뜻한 기록으로 남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희로애락을 담은 작품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공감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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