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골목길 60여곳에 스마트 보안등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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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유찬종)가 오는 10월까지 혜화동을 비롯한 지역내 60여곳에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구는 노후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고 양방향 스마트 보안등을 새로 설치한다. 보행자가 심야시간 서울시 ‘안심이’ 앱의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행한 상태로 보안등 주변을 지나면 조명이 자동으로 밝아진다.

단, 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5시에는 보안등 밝기를 최대 밝기의 50~80% 수준으로 조절해 에너지 사용과 빛 공해를 줄인다.

특히 긴급 상황에서는 앱을 통해 종로구 통합관제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 주변 보안등이 깜박여 경찰이 위치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주고, 관리 부서에서도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보안등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 등에 대응할 수 있다.

유찬종 구청장은 “1인가구 밀집 지역 등 범죄예방 강화의 필요성이 우선시되는 곳을 중심으로 스마트 보안등을 확대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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