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제2동, 특이 민원 발생 비상상황 대비한 모의훈련 실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7 1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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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은 최근 행당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실 내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특이 민원 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비상상황 대비 비상대응반(비상연락반, 대피반, 상황대응반, 구호반)을 편성하여, 상황별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폭언 등 언어폭력 시 녹음 ▲‘112 안심 비상벨’호출 ▲피해공무원과 일반 방문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효과를 높였다.

 

특히, 비상벨 위치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공조체계를 강화해 비상상황에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방문 민원인과 민원담당 직원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비상상황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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