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먼저 일각에서 제기되는 '민주당과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야합설'에 대해 단호히 선을 그었다. "민주당이 전장연의 하부 기관이 아니듯, 전장연 역시 민주당의 하부 기관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다수당으로서 사회 갈등을 해결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협상에 임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이동 편의성 증진 조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았다. 박 의원은 "비장애인이 택시를 잡는 데 10분이 걸리면 장애인도 10분에 가까워야 하는게 이치지만, 현실은 5시간에서 하루가 걸리기도 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시와 머리를 맞대고 만든 조례"라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 증진'이 아닌 헌법에 따라 보장받아야 할 '이동권'의 문제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박 의원은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둘러싼 마타도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지하철 시위를 한 사람들에게 시민 세금으로 월급이 나가는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은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시위는 아침 시간대인 반면, 권리중심 공공일자리의 출근 시간은 오후 1시"라며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지적하였다. 전혀 상관없는 사실들을 엮어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선출직 공직자답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주권자인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자 상식"이라며 진실에 입각한 정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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