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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특화거리 사업을 통해 미아사거리 먹자골목에 전자 게시대가 설치돼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가 오는 27일까지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구는 지역 특색과 상권의 다양한 특성 등을 연계함으로써 특화거리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번영회·상인회 등 자치기구가 구성된 상인조직으로 일정 지역에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 점포가 참여해야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지원사업에 3억2000만원을 편성해 특화거리 1곳당 최대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인조직은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 사업에 선정된 상인조직은 ▲지역상권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주제 등에 부합되는 환경개선사업 ▲공동마케팅·공동상품과 공동디자인 개발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 ▲교육·문화사업, 고객유치사업 등을 시행하며, 특화거리를 조성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를 내려받은 뒤 오는 27일까지 일자리 경제과로 방문·우편 신청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원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이 이번 특화거리 지원사업으로 활기를 띠길 바란다”며 “지역 상권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많은 상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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