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노원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먼저, 기존 적용했던 구매할인율 10%를 유지한다.
구는 노원사랑상품권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고자 자체 재원으로 2%를 부담해 할인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할인 구매한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인당 월 70만원(보유한도 200만원)이며,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보유한 상품권 권면금액의 60%를 사용하면 할인지원금을 제외하고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품권 구매 가능 어플이 변경되는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총 4개 어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기존 사용 어플인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은 24일부터 신규 구매가 불가능하며, 기존 구매한 상품권 이용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품권 권종도 변경된다.
기존 1만원, 5만원, 10만원 3개 권종으로 나눠져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만원 단위 충전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13만원, 57만원 등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구매해 잔액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까지는 사용 전 전액환불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상시적으로 구매취소가 가능하다.
아울러 구매한 상품권은 지역내 위치한 음식점, 약국, 편의점, 학원 등 제로페이 가맹점 1만5085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사행성 업종, 연매출 10억원을 초과하는 학원 및 직영점(대기업, 중견기업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상품권 사용처는 어플 서울페이플러스를 다운받으면 확인가능하다.
오승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돕고, 10% 할인도 받을 수 있는 노원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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