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0월 서울시-성북구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021년 서울시 재난대처 역량강화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대처 역량강화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주요 대형 재난사고 대응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여부 ▲재난대응 역량강화 훈련 참여율 ▲재난안전실무 교육 이수율 ▲재난대처 현장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구는 올 한 해 정릉가스폭발, 장위해체공사장 붕괴, 길음아파트 화재 등 많은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했지만,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즉각적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재난대응기구) 설치·운영, 성북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재난사고의 조기 수습·복구에 힘쓴 성과가를 인정 받아 올해 평가에서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구는 최근 시와 합동으로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에서는 건축물 붕괴사고 현장을 가상한 재난대책본부 토론훈련과 통합지원본부 현장 훈련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 및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이 밖에 구는 ICTC훈련(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재난사고 초기 신속대응매뉴얼 정비, 재난안전사고 사례집도 제작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등 재난대응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이 우리 성북구는 구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구정운영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성과는 성북구민과 성북구가 함께 이뤄낸 결실인 만큼 구 재난대응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구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성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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