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월 50만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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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권회복특별지원 마포사랑상품권 발행 홍보물.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연말연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상권회복특별지원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맞춰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과 동일하게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도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1만원, 5만원, 10만원으로 총 3종을 구매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벤트 동의자에 한해 1인당 최대 2만원의 페이백 혜택(선착순 마감)도 주어진다.
아울러 구는 상품권이 조기 완판되는 인기를 감안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당 구매한도액을 기존의 월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췄다.
또한 단기간 내 소비 활성화로 침체된 상권 경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상권회복특별지원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6개월로 제한했다.
모바일로 발행되는 상품권은 은행에 방문해 구매해야 하는 지류 상품권과는 달리 스마트폰으로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등 20개 앱(APP)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사용 방식 또한 제로페이 결제와 동일한 방법(가맹점 QR코드 촬영)으로 간편하다.
특히 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내 음식점이나 미용실 등 평소 자주 소비하는 생활 밀접시설에서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상품권이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내 대부분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소상공인 매출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고려해 대형마트, 사행성 업종, 대기업 계열 영화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연 매출 10억원 초과 입시학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영세 상인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이번 마포사랑상품권 발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역화폐 사용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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