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026 청렴강남 글로벌 토크쇼’ 개최··· 핀란드·이집트 청렴문화 사례 공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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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26 청렴강남 글로벌 토크쇼’ 진행 모습.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최근 구청 1층 로비에서 해외 청렴제도와 문화를 살펴보고 지역 행정에 적용할 방향을 모색하는 ‘2026 청렴강남 글로벌 토크쇼’를 개최했다.


‘강남 대전환,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 구청장과 아나운서 황정민, 방송인 새미 라샤드, 율리아 바룬드가 참여해 높은 청렴도로 평가받는 핀란드의 제도와 문화를 살펴보고, 기존 관행을 개선하며 변화를 추진 중인 이집트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렴문화가 행정과 사회 전반에 자리 잡기 위한 조건과 강남구의 청렴행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현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청렴해서 더 좋은 강남, 함께해서 더 즐거운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핀란드는 국제적으로 청렴도가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한 2025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100점 만점에 88점을 받아 조사 대상 182개국 가운데 덴마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투명한 행정과 높은 공공기관 신뢰도, 강한 법치주의 등이 청렴 수준을 뒷받침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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