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2동, 사랑의 반찬꾸러미 전달 사업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2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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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꾸러미 전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독거 어르신 반찬꾸러미 전달 사업은 2023년 동단위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이다.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거주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반찬꾸러미와 손 편지를 전달한다.

사업은 지난 4월 시작해 올해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추진한다. 관내 전통시장인 신응암시장에서 각종 밑반찬, 제육볶음, 전 등 11가지 음식을 구매해 반찬꾸러미를 만들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응암2동 주민자치회는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주민총회에서 2023년 마을의제 사업으로 ‘사랑의 반찬꾸러미 전달 사업’을 선정했다. 좀 더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송연희 응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반찬꾸러미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잠시나마 어르신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반찬 나눔 사업이 관내 소외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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