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 인력 유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가뭄과 고온으로 마늘 수확시기가 앞당겨져 인력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6년부터 운영해 온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조합원으로 가입된 농가에 부산, 울산, 대구, 산청, 하동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농작업 인력을 알선하고 있다.
농작업 참여자 중 숙박팀은 숙박비와 조ㆍ석식을 지원해 40여명을 운영하고, 출퇴근팀은 출ㆍ퇴근 차량을 지원해 매일 50~70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사 6명을 직접 고용해 승합차를 이용해 인력을 농작업 현장까지 직접 수송하고 물과 안전용품을 챙기는 등 농작업자의 안전을 챙기고 있다.
또한 농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군과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에서는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적기 영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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