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최복규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벼 병해충 발생 시기를 맞아 오는 9월까지 항공방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제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와 벼잎벌레, 먹노린재 등 해충의 조기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적기 집중 방제로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총 55억원을 투입해 도내 벼 재배지 10만ha를 대상으로, 병해충 발생 상황과 지역별 생육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방제를 실시한다.
도는 앞서 2019년부터 무인항공 방제단 표준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드론과 무인헬기 등 항공방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8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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