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서관 3곳,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14: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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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다누리작은도서관·장덕·첨단도서관, 인문 프로그램 국비 2,500만 원 확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송정다누리작은도서관,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광산구는 국비 2,500만 원을 확보, 3곳 도서관에서 강연, 체험, 탐방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정다누리작은도서관은 국비 500만 원을 지원받아 9~10월 ‘길 위에서 읽는 삶의 문장들’ 프로그램을 연다. 강연 4회와 탐방 1회 등 총 5회 과정으로, 여행‧도시 건축‧예술‧숲을 주제로 삶과 행복에 대한 통찰을 나누는 인문학의 장을 마련한다.


장덕도서관은 1,000만 원의 국비를 바탕으로 오는 9~11월 ‘이토록 다정한 현대미술: 도슨트와 함께 걷는 예술 산책’을 운영한다. 지역 화가와 함께 현대미술을 체험하며 예술과 인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강연 7회, 체험 1회, 탐방 2회 등 총 10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첨단도서관은 국비 1,000만 원을 투입해 8~10월 ‘도시락(樂) 인문 여행: 도시를 읽고, 회복을 꿈꾸는 산책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 6회, 체험 3회, 탐방 1회 등 총 10회 과정을 통해 ‘반려 공간 찾기’를 주제로 도시 인문학 재해석을 통한 회복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송정다누리작은도서관, 장덕도서관, 첨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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