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최근 인구 12.992명의 선산읍 종합터미널 구간 2km거리의 도로변 교차로에 cctv교통정보수집장치을 집중 설치했다.
이곳 도로변은 5곳의 교차로가 통과하는 직선구간으로 사거리 교차로와 삼거리 교차로 구간이 형성되어 있다.
시는 각 교차로마다 사거리교차로에는 4개의 cctv교통정보수집장치을 삼거리교차로에는 3개의 장치를 설치하였다.한곳의 교차로에 진행 방향 입구마다 설치한 격이 되었다.
교통정보수집장치는 말그대로 도로변 교통의 흐름과 차량의 통행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구미시가 2km미만의 거리의 교차로에 10여대가 넘는 장치를 설치한 것에 대하여 이곳 주민들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교차로 내에 차량 통행량의 관리가 목적이면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곳과 차량 통행량이 적은곳에 장비설치의 위치를 분산해서 여러곳에 설치하는 것이 교통정보수집장치의 효과가 더 크다고 보여진다.
최근 고아-선산 도로변 구간에 과속단속카메라 집중 설치로 언론보도의 지적이 나왔다.이번 선산읍의 교통정보수집장치의 집중 설치가 연장선의 설치사례로 이어진 것이 아닌지 시민여론의 의구심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또한 김천에서 구미방향 국도변 선산농업기술센터 회전교차로 바로 앞에 30Km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그리고 도개에서 선산방향 이편한아파트 가기전 60km 단속카매라도 설치했다.
이렇듯 구미시의 cctv교통정보수집장치와 과속단속카메라의 무분별한 설치는 시의 명분은 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책이라지만 설치비와 장기적 운영관리비에 대한 비용은 시민세금으로 이어지기에 전형적 예산낭비의 사례가 될 수 있다.
구미시 cctv교통정보수집장치 담당공무원은 선산읍에 집중설치된 것은 지역 특성이 가장 유리하다는 판단에 설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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