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명 ‘꿈나무’ 웃음꽃 피웠다.....화성시, 제14회 꿈나무축제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4 0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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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종사자 한자리에... 재능발표부터 오감만족 체험까지 '화합의 장’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 펼칠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할 것”

▲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14회 꿈나무축제 재능발표회에서 노래와 율동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축제를 마련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수원대학교 벨칸토 아트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시설 종사자들이 함께 참여한 ‘제14회 꿈나무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9시40분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재능발표회와 체험부스 운영, 레크리에이션,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후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특히 재능발표회에서는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꾸준히 연습해 온 노래와 춤, 공연 등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아동들이 친구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와 교육, 문화·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아동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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