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여 대상 확대 및 접근성 향상, 필요시 전문 상담가 연계 개별 상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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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교직원 온라인 심리검사 안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심리검사를 운영하며 심리·정서 지원 강화에 나선다.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7월 7일 오후 5시까지 약 2주간 ‘2026년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육교직원이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부터 온라인 심리검사를 도입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보육교직원이 자신의 심리·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돼 참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트레스와 우울감, 정서적 소진(번아웃) 등 정신건강 전반에 대한 자기 점검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의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센터 내 전문 상담가와 연계한 개별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개인적인 고민을 나누는 ‘개별상담’, 동료 간 소통과 이해를 돕는 ‘집단상담’,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힐링테라피’, 미술 심리검사와 연계한 개인 심리 진단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팔레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은희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보육교직원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보육교직원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스스로 살피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온라인 심리검사를 비롯한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회복력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안정적인 보육환경 구축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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