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교육지원청과 현안 논의…내년 휴머노이드 로봇교육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0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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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6 안산교육발전 정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지역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25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6 안산교육발전 정담회’에서 교육경비 지원사업과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한명훈 안산시의회 의장, 김수진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다.

협의를 거쳐 시는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과 다문화 밀집학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 지역연계 교육프로그램, 안산해양중 통학 지원, 학생 맞춤 공연관람,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지원사업’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로봇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학생들의 AI 체험 기회를 넓히고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호수중학군의 학생 수와 학교별 교육 여건을 반영한 탄력적인 학생 배치 기준 마련과 학교별 교복비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책을 구체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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