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서 금연‧구강건강 캠페인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6 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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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서 금연,구강건강 캠페인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수보건소가 경찰관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체험관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에 따르면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지난 15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경찰서 직원을 대상으로 ‘상록경찰서에 찾아온(ON) 건강’ 건강체험관 및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연과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경찰관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보건소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 및 폐활량 측정, 금연클리닉 등록 및 상담, 치아세균막 검사, 치과의사 구강상담,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금연클리닉 현장 등록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무료 스케일링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여를 유도했다. 흡연이 치주질환과 구취, 치아 변색 등 구강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금연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과 구강건강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평소 업무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들이 전문 상담과 건강측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상록수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금연·구강보건·만성질환 예방 등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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