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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안산시 청소년예술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창의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 축제인 ‘2026년 안산시 청소년예술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안산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 ‘2026년 안산시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돼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며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문화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또래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예술제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청소년 72개 팀 507명이 참가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고,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사 결과 대상 18팀, 최우수상 12팀, 우수상 13팀, 장려상 10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참가 청소년 모두가 무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예술적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청소년들의 실력이 기대 이상으로 뛰어났다”,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뜻깊었다”, “문화예술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연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들은 오는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4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본선에 안산시 대표로 참가해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청소년예술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예술기관 및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육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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