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림대성심병원과 영유아 발달 조기지원 체계 구축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6 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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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지역 사회 영유아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협력해 발달 지연이 우려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영유아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건강관리와 관련한 상담·교육, 정보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는 발달 선별검사에서 정밀평가나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확인하면 한림대성심병원으로 연계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육교직원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발달 이해 교육과 상담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박성진 센터장은 “영유아 발달 지원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자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발달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전문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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