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7-31 10: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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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6일...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인천종합어시장 상품권 지급 부스
[문찬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여름 휴가철 국내 수산물 소비 진작에 나선다.

 

시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6만7천 원 이상은 2만 원, 3만4천 원 이상~6만7천 원 미만은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다. 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된다. 

 

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3억 4천만 원(각 시장당 1억 7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된다. 다만 행사 기간 중이더라도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가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오국현 수산과장은 “여름은 일반적으로 수산물 소비가 줄어드는 시기지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예정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더 위축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위생적인 수산물과 함께 시원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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