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우농가 찾아 현장 맞춤형 기술상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0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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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 전문가 참여…사양·질병관리부터 경영 개선까지 컨설팅

 

 

▲ 17일 상록구 부곡동과 장하동 한우농가 2곳을 방문해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농장 경영 등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기술상담에 나섰다.

 

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17일 상록구 부곡동과 장하동 한우농가 2곳을 방문해 사양관리와 질병관리, 농장 경영 등에 대한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농가별 수요를 미리 확인한 뒤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찾아 필요한 기술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산농가 맞춤형 종합상담은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농가의 실제 운영 여건을 살펴보며 한우 사양관리와 질병 예방·관리, 경영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상담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농장 운영과 사양·질병관리 분야의 개선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진권 안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장 상담이 한우농가의 사양관리와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을 강화해 농가에 필요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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