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체험형 관광 ‘알리요투어’ 운영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2 08: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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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버스 타고 광주 광산구 명소 여행 어때?…‘마한유적~윤상원 생가~월봉‧무양서원’ 8월 첫 투어
▲ 광산 알리요투어 8월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체험형 버스 관광 프로그램인 ‘광산 알리요투어’를 운영한다.


‘광산 알리요투어’는 버스를 타고 광산구의 주요 명소, 문화자원을 테마로 연결한 경로를 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광산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특색 있는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버스 여행’의 기회를 마련, 대표 도심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프로그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8일 운영한다. 광산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 문화 여행이 테마다.


2,000년 전 마한 시대 삶의 현장을 재현한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부터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동곡뮤지엄, ‘오월 민주 정신의 불꽃’인 윤상원 열사의 생가, 고봉 기대승 선생의 철학을 품은 월봉서원, 조선시대 선비들의 지혜를 배우는 무양서원까지 체험과 관람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코스로 진행된다.


오는 9월에는 제4회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 관람, 고려인마을 체험으로 이뤄진 ‘뮤페투어’를 두 차례(9월 19일, 9월 20일) 운영한다.


10월 17일에는 김봉호 가옥‧호가정 탐방, 월봉서원 체험 코스가, 10월 24일에는 양궁 체험, 월계동 장고분 탐방, 풍영정 공연 관람이 이어지는 투어가 기다린다.


11월 7일에는 송산 양떼목장, 명화동 장고분, 호가정 등을 잇는 코스로 시민을 맞이한다.


‘광산 알리요투어’는 색다른 광산구 여행을 즐기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 당 참가 인원은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광산구 평생학습포털 ‘배우랑께’, 소셜플랫폼 ‘오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5000원(중식비, 체험비 등 포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알리요투어는 광산구의 명소, 문화자원을 더 깊이 있게 보고 즐기는 색다른 도심 관광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알리요 버스’와 함께 진짜 광산의 매력을 만끽할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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