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지역 투자 기업 지원 ‘원스톱 태스크포스(TF)’ 가동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2 0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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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삼성전자 등 대규모 투자 결정에 따른 기업 신속 정착 지원
관계부서, 유관기관 협업 기반 신속한 행정 처리 지원 골자
총괄운영·인허가지원·현장지원·협력기업지원 등 4개 팀 운영
▲ 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앰코코리아와 삼성전자가 광주에 총 1조가 넘는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구청장 신수정)가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규모 투자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북구는 ‘투자기업 원스톱 지원 태스크포스(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태스크포스(TF)는 기업과 정부의 서남권 첨단산업 투자계획 발표 등 지역 내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기업의 애로사항 접수부터 해결까지 담당하는 단일 창구를 운영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이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총괄운영팀', '인허가지원팀', '현장지원팀', '협력기업지원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기업 요구접수, 담당부서 검토, 조치 및 사후 관리 등의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총괄운영팀은 기업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유관기관과 협의에 나서는 등 TF 운영 총괄을 담당한다.

인허가지원팀은 건축 및 도로 개설 허가 등 공장 신·증축에 수반되는 행정절차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장 인근 기반 여건 개선 및 생활 민원 처리는 현장지원팀에서 도맡는다.

협력기업지원팀에서는 투자기업과 지역 내 협력기업을 연결하고 기업 간 네트워크를 조성 및 운영해 대규모 투자 효과가 지역경제 깊은 곳까지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북구는 앰코 및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신속하게 소통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했으며 TF 운영으로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과 지원 실적 등 추진 상황을 분기별로 점검하는 등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TF는 우리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기업들이 원활하고 신속하게 정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며 “신규 고용 창출과 협력기업 매출 증대 등 긍정적인 투자 효과가 빠른 시일 내 나타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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