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동, 주민 누구나 채워 넣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 운영 개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7-28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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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사동은 주민 누구나 채워 넣고 가져갈 수 있는 사동 공유냉장고 운영을 개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동은 지난 27일 주민 누구나 채워 넣고 가져갈 수 있는 ‘사동 공유냉장고’를 운영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안산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최정림)으로부터 공유냉장고 1대와 쌀 20포(1kg)를 매월 후원받고,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수상 보조금도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사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나누고 싶은 음식재료 등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웃뿐 아니라 필요한 주민 누구나 보관된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

최정림 이사장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영임 주민자치회 회장은 “공유박스에 이어 공유냉장고까지 확장 운영하게 돼 기쁘다”며 “필요한 분들이 마음 편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시설과 식자재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사동장은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후원과 사동주민자치회의 나눔 봉사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동 주민자치회는 공유냉장고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의류·잡화·물품 등을 서로 나누는 공유박스도 관내 5개소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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