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2회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4 0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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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2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고령친화 스포츠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2일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144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회원과 가족,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에 따라 남녀 개인전 18홀 최저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부문별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노인들은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체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파크골프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대회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어르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양한 대회와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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