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통합돌봄 체계 강화…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09 0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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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8일 시흥시보건소 건강채움방에서 열린 ‘통합돌봄·누구나 돌봄 연계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지역사회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건강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6월 8일 시흥시보건소 건강채움방에서 ‘통합돌봄·누구나 돌봄 연계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과 간담회에는 통합돌봄과와 건강돌봄과 담당자,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등 22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건과 복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및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 배경 ▲지원 절차 및 주요 서비스 ▲대상자 연계 체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통합돌봄 연계 필요 대상자 기준 ▲대상자 발굴 시 연계 방법 및 정보 공유 방안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방문건강관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만나는 만성질환자와 거동 불편자, 퇴원 후 돌봄 공백이 있는 시민, 주거 취약계층, 사회적 고립 위험군 등을 조기에 발굴해 통합돌봄 서비스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절차와 협조 체계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방문건강관리 담당자는 "현장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체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시흥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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