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병점1동, 나눔가게 6곳에 감사 현판…저소득 어르신 30명 식사 지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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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나눔가게 정기 후원에 감사 뜻 전달…민관 협력으로 이웃 돌봄 강화


 

▲ 정태상 병점1동장과 병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4일 나눔가게 짬뽕각을 방문해 감사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병점구 병점1동이 지역 내 나눔가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병점1동은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나눔가게 6개소를 찾아 감사 현판을 전달했다. 현판 전달은 식품과 식사 등을 꾸준히 후원해 온 가게들의 활동을 알리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 현판을 받은 곳은 ▲뚜레쥬르 ▲농가 ▲컴포즈커피 ▲짬뽕각 ▲파릇하day ▲미친삼겹살미우네 등이다. 이들 업소는 빵과 음료를 비롯해 식사와 식사 쿠폰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왔다. 농가와 컴포즈커피는 같은 장소에서 운영되고 있어 공동 현판을 설치했다.

 

이날 나눔은 어르신 식사 지원으로도 이어졌다. 농가의 정기적인 식사 후원과 연계해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갈비탕과 음료를 제공했으며, 병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은 식사 자리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병점1동은 지역 내 복지자원과 행정·민간 네트워크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살피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리장, 생활업종 종사자, 주민 등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

 

병점1동 맞춤형복지부서는 통합사례관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민간 후원자원과 행정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태상 병점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가게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의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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