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재단, 2026 환경교육주간 맞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4 0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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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홍보 캠페인부터 생태체험·환경연극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안산환경재단, 어린이 대상 2026 환경교육주간 맞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환경재단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이하 재단)은 제31회 환경의 날(6월 5일)과 환경교육주간(6월 5일~11일)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세대별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환경실천을 생활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은 6월부터 관내 학교와 복지관 등 환경교육 신청기관과 연계해 환경교육주간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며 환경의 날 의미를 알리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유아 생태한마당, 자원순환 환경연극, 기업 참여형 환경실천 캠페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9일에는 교육을 신청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안산 호수공원에서 ‘유아 생태한마당’이 열린다. 유아 생태한마당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체험형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아 눈높이에 맞춘 환경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월 말부터 7월까지 안산재활용가게에서는 지역 연극단체와 협력한 자원순환 환경연극이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배출을 주제로 한 참여형 환경연극으로, 재활용품과 생활 쓰레기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통해 자원 재사용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연 후에는 배우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환경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안산 고잔역 일대에서는 안산그린리더스클럽과 협력한 기업 참여형 환경실천 캠페인도 추진된다. 캠페인은 관내 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실천 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Plogging)과 자원순환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내 환경교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간단체와 기업, 교육기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환경교육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앞으로 기후변화,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의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환경 거버넌스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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