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생활기술 배우고 지역사회 나눔까지…‘집수리 실천과정’ 참가자 모집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5 08: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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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화성시민 대상 선착순 접수…기초 이론·실습 후 봉사활동 연계
8월 사전 수요조사 거쳐 추진…배운 기술 지역사회 환원하는 학습 모델 마련


 

▲ 2026년 생활 집수리 나눔 실천과정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집수리 기술을 익힌 뒤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는 ‘생활 집수리 나눔 실천과정’에 참여할 학습동아리원을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한 기능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습 이후 지역사회 활동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생활 집수리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통해 기본적인 기술을 익힌 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집수리 경험이 없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단계부터 교육이 구성돼 생활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새롭게 배우려는 시민들에게도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

 

화성특례시는 앞서 지난 8월 4일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해당 과정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확인한 뒤 본격적인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모집 대상은 생활 집수리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면서 학습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성인 화성시민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스스로 생활기술을 습득하는 데서 나아가 교육을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학습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과정은 시민들이 일상에 필요한 집수리 기술을 익히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배움의 성과를 이웃과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개인의 배움이 지역사회의 나눔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선순환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학습 참여를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평생학습활동가 양성과정의 경우에도 교육 수료자에게 향후 평생학습활동가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선발 시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습과 지역사회 활동을 연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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