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020년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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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김영종 구청장)는 오는 8월21일까지 '2020년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하고 신청을 받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 담당자의 실명과 정책 추진사항을 공개하는 제도로, 국민이 직접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정책실명제가 실시된 2014년부터 올해(지난 6월 말 기준)까지 총 186건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올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중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이 있는 경우, 관심 있는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서류 서식을 내려받아 사업명과 사유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방법은 홈페이지 민원신청 코너 또는 이메일, 우편(종로구 삼봉로 43, 종로구청 기획예산과 국민신청실명제 담당자 앞) 중에서 택할 수 있다.

 

국민신청실명제 신청 대상은 ▲구정분야별 주요 역점사업 및 중장기 사업 ▲20억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 또는 사업 ▲중점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외협력사업 ▲1억원 이상의 연구용역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그밖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이 기록, 보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종로구 정보공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오는 9월 중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구정비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국민신청실명제 운영을 통해 국민 알 권리가 확대되고,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다.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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