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일부터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야외 무더위쉼터 17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무더위쉼터는 무려 166곳에 이르지만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부득이 동주민센터 무더위쉼터 16곳만 운영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예상되는 폭염 발생률에 비해 개방 가능한 무더위쉼터가 현저하게 부족해 대체시설로서 구민들이 자주 찾는 소규모 공원을 대상으로 야외 무더위쉼터를 설치했다.
야외 무더위쉼터에는 희망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선발된 방역관리자를 배치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지역내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의자를 제작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기존 무더위쉼터를 점증적으로 개방하고 대체시설을 확보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의 무더위쉼터 현황 자료를 신속히 현행화해 이용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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