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어린이집 성 행동문제 관리 및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08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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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역내 어린이집 원장과 성교육 담당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성 행동문제 관리 및 대응에 대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8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가 영유아의 성 행동문제에 대한 합동대책 발표에 따른 조치로, 지난달 28~29일 지역내 모든 어린이집 182곳, 총 360명을 대상으로 ZOOM(온라인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의 성 행동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린이집 성교육 담당이 성 행동 수준을 3단계(일상적인 수준, 우려할 수준, 위험한 수준)로 구분해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는 신속한 초기 대응 및 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유아의 성 행동에 대한 용어를 안내하고, 어린이집 성 행동수준에 따른 관리 대응 체계를 전달하여 어린이집의 선제적 대응을 안내했다.

 

이후에도 구는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성 행동 대응 자문, 부모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영유아의 위험한 성 행동문제 발생 시‘성 행동 수준별 관리 대응 체계’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지속적인 성 행동문제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에서 행동‧수준별 관리와 문제행동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서초의 영유아가 더 안전한 보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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