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환경학교’ 운영··· 선착순 50명 신청 받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8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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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환경 인문학강좌 및 가족단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강의, 체험, 실습을 연계한 종합 환경교육 프로그램 ‘종로환경학교’ 는 9월21일~10월26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구청 한우리홀에서 열린다. 총 6회 과정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후위기 ▲물 ▲자원재순환 ▲먹거리 ▲에너지 ▲지속가능발전 등을 주제로 하여 1부 주제강의와 2부 체험실습 순으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및 지속가능도시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이메일([email protected]) 신청 시에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0명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총 4회 이상 출석자에게는 교육 이수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종로사랑 가족환경학교’ 프로그램은 총 3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9월19일 열리는 1회차 교육은 삼청공원에서 ‘인공둥지 새집달기’를 주제로 열린다. 10월10일 열리는 2회차 교육은 마로니에공원 및 낙산공원에서 진행되며 ‘식물종 탐사 및 드로잉’을 배우게 된다. 11월14일 진행하는 마지막 3회차는 수성동계곡에서 ‘야생동물 먹이줍기 금지 및 먹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매회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지역내 거주 초중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보호자 동반은 필수이고 회차별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하며,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3시간의 봉사시간을 부여한다.

신청은 회차별 활동일 한 달 전부터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전화를 통해 받는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 환경학교 수업은 서울시종로구녹색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는 ‘(사)녹색환경교육센터’와의 첫 업무 협력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질을 높였다”면서 “심각한 이상기후 현상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설하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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