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1 기업체 수요관리 비대면 설명회 진행 사진.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이달 말까지 ‘2021년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접수를 받는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기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행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40%까지 경감해 주는 제도다.
구는 적극적인 참여유도를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설명회를 열고, 올해부터 달라진 감축 프로그램 항목 및 세부 이행 기준 등 제도의 핵심적인 부분을 안내했다.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으로는 ▲승용차 부제(5부제, 2부제), ▲주차장 유료화, ▲주차장 축소, ▲주차정보 제공시스템, ▲자전거 이용, ▲통근(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나눔카 이용 등 총 11가지이다.
참여기업은 교통량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해 구청 교통행정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서울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홈페이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행 기간은 8월1일~2022년 7월31일로 분기별 현장 및 서류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감면율을 책정한다.
한편, 지난해 양천구 기업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에 참여한 업체는 45개 업체로 총 12억8800만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받았다.
김수영 구청장은 “기업체 교통수요관리에 참여하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저탄소 녹색교통을 실현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통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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