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관리문서 전자화, 문서 생산·결재·공개를 한곳에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8 1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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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지 S-APT 플랫폼 도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아파트 비리 근절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S-APT 플랫폼’을 전 아파트 단지에 도입한다.

‘서울(Seoul)’·‘스마트(Smart)’·‘안전(Safety)’이라는 의미를 담은 S-APT 플랫폼은 ▲아파트 관리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문서를 전자화 해 결재하는 아파트 전용 ‘전자결재시스템’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산된 전자문서를 공개하는 ‘전자문서공개시스템’ ▲지자체와 아파트 단지 간에 문서교류를 위한 ‘문서유통시스템’ ▲긴급재난 상황의 전파와 안내방송을 위한 ‘상황전파시스템’ 등의 4가지 핵심기능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종이문서로 인한 문서분실·위조·훼손 등의 문제점이 해소되고, 입주자 대표회의 등에 참석하지 못한 입주민도 회의록과 같은 문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투명성이 보장된다.

또 아파트마다 천차만별이던 문서양식도 통일함으로써 자치구와 아파트 간의 업무처리 속도도 훨씬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한발 더 앞서 10개 시범단지를 대상으로 S-APT 플랫폼 사용자(관리사무소장, 입주자대표 등) 교육을 지원하였고, 이달 말까지 지역내 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S-APT 플랫폼의 도입으로 입주민들에게 투명성 보장과 알권리 보장이 기대되는 만큼, 시범운영을 통해 변화하는 아파트 관리행정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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