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대회 접수 쇄도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2 17: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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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무원 부문 20건 선정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가 최근 열린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옴에 따라 시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 제안 70건, 공무원 제안 17건, 총 87건으로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시민 부문 10건, 공무원 부문 10건을 선정해 2차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했다.

공무원들이 제안한 일자리사업 아이디어는 ▲종량제 지킴이 ▲친환경 생활문화 매니저 ▲동 행정복지센터 보안인력 배치 ▲마을안전 수호대 ▲도서관 이용 안내도우미 채용 ▲방치자전거를 활용한 공유 자전거 서비스 제공 ▲재활용 가능 자원 관리원 ▲행정복지센터 민원 안내 도우미 등으로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또 2차 심사에서 시민들이 발표한 일자리사업은 ▲3040여성일자리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광명바구니 ▲찾아가는 교실-학령기 장애아동을 위한 방문형학습 프로그램 ▲건강한 엄마 손맛 ▲광명동굴 안내 일자리 ▲다문화 희망 일자리 ▲중·장년 행복 나눔 일자리 ▲야간 시설개방으로 청년 활동 ▲광명시 공유주방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민 부문 장려상은 김수정씨의 ‘야간 시설개방 청년 활동’, 노력상은 최미정씨 등 9명이 차지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2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공무원 부문은 장려상 김진현 주무관 등 3명으로 ▲방치자전거를 활용한 공유 자전거 서비스 제공 ▲친환경 생활문화 매니저 ▲40+재능나눔 일자리 등의 아이디어다.

또 노력상은 길은정 장애인복지팀장 등 7명, 장려상은 30만원, 노력상은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는데 시민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실 줄 몰랐다"며 "선정된 일자리 사업은 내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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