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놀이혁신 활성화 '복지부장관상' 수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29 17: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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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최근 ‘2020년도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지난 5월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동구청소년수련관, 한국숲생태놀이문화협회, 나인승마클럽과 협업을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아동과 부모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숲밧줄놀이, 생태공예, 전래전통놀이, 승마체험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그에 따른 단계별 거리두기 시행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방역수칙 준수 등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 무사히 놀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동안 구는 2018년 8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 취득 이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놀이(학교로 찾아가는 골목놀이, 날아올라 드론 원데이 클래스, 실내에서 즐기는 더 놀자 등)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다.

구는 이번 국비공모 사업인 숲놀이 활동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심화 발전된 놀이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아동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고 아이들의 놀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는 데 더욱 주력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금년 어린이날 기념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어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진정한 아동친화도시 동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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