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적극행정 조례 제정 등 4개 분야 11개 핵심과제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6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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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적극행정 추진 실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우선 구는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 등 총 4개 분야 11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주요 핵심과제로는 부서 간 협업 강화, 적극행정 조례 제정 등 규정정비, 적극행정 인사위원회 운영 및 인사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교육 및 홍보 강화,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적극행정 공무원 법률적 지원, 소극행정 엄정조치 등이다.

현재 적극행정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강동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중 구 홈페이지와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정보공유 창구를 마련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경직된 공직문화에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던 시기, 전국 최초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를 제작해 배부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낸 바 있다. 이는 적극행정의 무척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 마스크 수급이 어려웠던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를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4500여장 제작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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