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중소기업육성기금 288억원 무이자 추가 융자지원 결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31 16:1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역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288억9300만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가로 융자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3차 모집을 실시, 지난 28일 기금심의회를 열고 융자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소상공인 222개 업체에 288억93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연 1.2%의 금리에 1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최초 1년 거치기간 동안 이자 납부는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구에서 전체 지원한다. 또한 구는 원금상환이 어려운 업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원금 상환시기를 유예하고 있다.

이선형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의 정신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 중 4차 융자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125억570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