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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대책회의를 진행 중인 김수영 구청장(왼쪽)과 관계자들.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의 한 방문판매업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는 등 집단 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퍼지고 있는 가운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의 2차 유행 대비를 위해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에 앞서 구는 이달 초 지역내 방문판매업체 113곳에 대해 1차 현황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0·11일 이틀간 방역 수칙 명령서를 전달하고 집합금지 명령 알림 공문을 전달하는 등 2차 점검을 완료했다.
또 오는 30일까지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방문판매업체에 대해 전자출입명부 설치 의무 안내, 23~26일 지역내 유흥시설 77곳에 대해 전자출입명부 안내 및 방역수칙대장 배부 실시, 7월1일부터 전자출입명부관리시스템 사용여부를 현장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회의 결과 뷔페식당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오는 7월15일부터 지역내 뷔페식당에도 주 1회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영 구청장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유흥시설과 뷔페 등 고위험시설 87곳에 대해 업종별 방역지침 준수 여부 관련 수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상습적·고의적 위반업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행정명령 등 강력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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