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내 RFID개별종량기 설치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음식물 폐기물을 절감하고 악취저감 등의 주민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개별종량기' 27대 설치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5년부터 지역내 총 190개 단지에 RFID개별종량기를 지원해왔으며, 보급 전과 비교해 약 25%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 감량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추가 지원하는 27대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설치할 계획으로, 기존에 설치 혜택을 받지 않은 단지와 종량기를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지 설치 지원 조건은 ▲관리주체(정/부)를 지정 ▲전체 세대원 동의(입주자 대표회의 동의서 등) ▲상시 전력 및 면적 제공이 가능한 곳(주차, 수거, 안전문제 고려 등)으로, 구는 이에 해당하는 신청 대상지 중 설치활용도 등 종합적인 여건을 검토해 설치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무상 설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신청서 접수 양식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서가 접수되면 구는 지원조건 적합 유무에 따른 검토를 거쳐 대상지 선정 및 설치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RFID개별종량기 설치를 통한 자발적인 음식물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프로젝트를 통한 자원순환 실천으로 쓰레기 해결 및 환경 지키기를 향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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