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8월부터 임산부와 영아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강동 iMOM택시’ 를 운영한다.
‘강동 iMOM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에서 의료목적으로 병원 등에 방문할 경우 이용할 수 있는 전용택시 서비스이다.
유모차 휴대가 용이하도록 대형승합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며 매 운행 시마다 내부소독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지난 3월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고 현재 위탁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8월부터는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 0~12개월 영아 양육가정이라면 전용 앱을 통해 서비스 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원대상자에게 연간 3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제공되며 이용 후 앱을 통해 진료확인서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아 가정이 ‘강동 iMOM택시’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위탁사업자 선정부터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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