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특별돌봄 가정에 '건강한 한끼' 배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17 15: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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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특별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이달부터 '건강한 한끼'로 건강과 행복까지 배달한다.

 

건강한 한끼 사업은 코로나 장기화로 학교에 못가는 아이들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세심한 아동 돌봄이 필요한 가정 30가구에 조리가 간편한 일품요리세트를 월 2~3회 지원해 가사부담 및 아동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지원하며 평소에는 1식 3만원 상당의 일반요리세트를 지원하고 추석 및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는 특별 한상 차림세트를 지원해 가족과 함께 뜻깊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안부편지’을 작성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건강한 한끼 요리로 가족화목을 기원하는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로 심리적으로 힘든 마음까지 방역하고자 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특별 돌봄강화를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1도를 더하는 세심하고 꼼꼼한 생활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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