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1 1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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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방역단(1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이 교남동주민센터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3일까지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220명을 모집한다.

 

지역일자리사업은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취업자 감소와 역대 최고 수준의 실・휴직자 급증으로 발생한 고용 충격을 회복하고자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오는 11월2일)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다. 코로나19로 생계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의 취업취약계층을 선발할 예정이다.

 

단 이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한 자, 상습적인 결근, 지각, 근무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자, 공무원 가족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2일~12월31일 2개월이고 1일 4~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일당 3민4360원(4시간 근무) ~ 6만8720원(8시간 근무)을 지급하며 4대 보험 및 법정 수당이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종로구민은 오는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종로구 외 거주자는 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0일 개별 사업부서에서 안내 예정이며 ▲생활방역 지원 ▲환경순찰 업무 지원 ▲공공업무 지원 등 지역 경제 회복과 방역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살피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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