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자율주행 '스마트 대중교통화' 박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2 16:49: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키키아이등과 협약
인공지능 기술개발등 맞손

▲ 스마트 대중교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최대호 시장(가운데)과 관련 기관장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22일 시청에서 (주)삼영운수, 보영운수(주), 키키아이(주) 등 3개 기관과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대중교통화에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가는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활용, 대중교통의 편의성 증진과 관련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교통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중교통 편익 증진과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또한 버스를 활용한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구축에 협력하고, 자율주행의 대중교통분야 도입 및 상용화에도 힘을 보태게 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있어서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아울러 삼영운수와 보영운수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등 안양권 버스 대중교통의 85% 이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키아이는 버스 빅데이터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운영 업체다.

시는 이와 같은 분야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대중교통에 한 발 더 앞서 나가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미래 성장 먹거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자율주행 공공셔틀 시범사업이 이날 협약으로 속도감이 붙기를 바란다"며 "대중교통 서비스의 획기적 발전과 독보적인 미래 신산업 모델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