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집등 실내공기질 관리 온힘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1 15: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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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까지 점검
미세먼지 측정·컨설팅 제공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겨울철과 봄철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오는 2020년 3월까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 따라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 총 26곳으로 실내공기질 당일 측정과 사전 대응준비 및 시설점검을 할 예정이다.

실내공기질 측정은 미세먼지(PM10, PM2.5),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등 8개 항목이며 현장에서 측정 후 시설 관리자에게 측정결과에 대해 안내하고, 결과에 따른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관리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어린이집의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비치 여부 및 매뉴얼에 따른 공기청정기 등의 관리실태도 확인한다.

노인요양시설은 공기청정기 설치 여부 및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 숙지 여부를 확인 및 환기설비, 공기정화설비 등 시설별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질 시기인 만큼 당일 실내공기질 측정 및 결과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 자발적인 관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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