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책마당도서관에 나눔서가 마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25 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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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1층 책마당도서관에 마련된 ‘나눔서가’를 방문한 주민들이 책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최근 임시 개관한 구청 1층 ‘동대문 책마당도서관’ 한 편에 주민들이 서로 책을 교환할 수 있는 ‘나눔서가’를 마련, 책 공유에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나눔서가’에는 주민들이 기증했거나 구청 독서사랑방에 있던 책 등 총 16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나눔서가에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본인이 기증할 책을 가지고 와서 교환해 갈 수 있다.

책을 교환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1층 책마당도서관 대출데스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책은 1대1 비율로 교환할 수 있다.


나눔서가 이용 가능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이용 가능시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구는 나눔서가 운영을 통해 주민들 간 책 나눔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내 독서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나눔서가를 통해 주민들이 책은 물론, 마음의 양식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책을 접하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도서관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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