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노인 2100명에 일자리 제공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7 1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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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포럼서 우수사례 발표
올해 4개기관 25개사업 운영
[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공동 주최한 ‘2019 좋은 일자리 포럼(이하 일자리 포럼)’에서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상생의 지역일자리 우수 사례로 노인 일자리사업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의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포럼에서는 한대희 시장이 직접 ‘군포 어르신 일자리 UP! 행복 UP!’이라는 주제로 지역내 군포시니어클럽 등 4개 기관에서 25개 사업을 운영해 약 21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10월1일 보건복지부 주최 ‘2018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 및 수행기관 시상식’에서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은 군포시가 이번 일자리 포럼에서 수상의 배경을 자세히 밝히며, 노인 일자리사업 성공 요인을 행사에 참여한 타지역 자치단체와 공유했다.

이날 한 시장은 “고령사회로 진입한 것과 마찬가지인 우리나라에서 노인 일자리와 복지 정책의 개발·시행은 지속해서 요구된다”며 “군포는 전국 최초로 노인 일자리 전용공간인 노인행복센터 2곳을 운영하고, 꾸준히 일자리 창출·확장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 시장은 “우리 모두 ‘나도 노인이 된다’는 단순 명확한 사실을 잊지 말고, 갈수록 사회활동 욕구가 높아지는 노인 일자리사업의 질과 양 향상·확대를 위해 같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 시장은 대표적 지역 상생사업인 ‘할매정성밥상’, ‘군포실버택배’, ‘하눔재봉’ 등의 운영 성과를 설명하며, 타 자치단체로의 성공 사례 확산을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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