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3동, 법무부 환경개선사업에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2 17:2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안심거리 조성··· 범죄예방 컨설팅

▲ 신월3동 지도.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3동이 ‘2020년 법무부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2일 구에 따르면 신월3동은 신원초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SOS어린이마을, 신월노인복지센터,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위치해 사회적 약자 및 보행 약자 인구가 많고, 범죄 사각지대가 많아 주민들이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구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 환경의 조성과 안전한 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고 급증하는 범죄에 대한 민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 최종 선정된 7개 대상 지역에는 총 8억7000만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1억3000만원이 신월3동에 투입된다.

또 이들 지역에는 환경 개선을 포함한 범죄 예방 컨설팅 프로그램, 주민 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 다양한 법률 교육 프로그램 등 범죄에 대한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존의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돼 시행될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학교, 복지센터 등이 밀집된 신월3동 지역이 지난해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대상지에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도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해 뿌듯한 마음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신월3동을 사회·환경·경제적으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개선해나가고, 범죄예방 사업을 통해 주민 불안도 감소하는 바람직한 결과가 되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